여섯 달 가까이 방치한 블로그를 다시 손대면서 주말마다 포스팅하자 다짐했건만, 이거... 요 근래 주말마다 바빠지는군요.
20일은 인천지점에서 본서로 발령난 친구의 이사를 돕고.
27일은 일본에 있는 동생이 한국에서 근무할 당시 살던 전세들어 사는 집이 예정보다 빨리 나가는 바람에 금요일 일 마치자 마자 개택시(KTX)타고 가서 다음날 반나절동안 이삿짐을 꾸리고 용달차 타고 여섯시간을 달려 본가로 가서 짐 풀고.
3,4,5일의 연휴는 5년째 빼먹지 않고 보러가는 PIFF에서 상영중인 영화를 보기 위해 폐인스럽게 보내고...
게다가 다음 주말은 동생의 결혼식이군요.
자고로 주말이라는 것은 집에서 뒹굴거리며 TV를 보거나 넷서핑을 하거나 플스잡고 놀거나 하면서 반나절을 보내야 제대로 쉬었다 할 수 있거늘.
평일은 평일대로, 주말은 주말대로 바쁜 봉급쟁이 드라구노프의 근황입니다.
P.S : 벌이가 안정적이지 못해서 매달 전전긍긍하던 프리랜서 시절이 그리워지게 될 줄이야...
# by 드라구노프 | 2008/10/06 22:33 | 독백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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